■ 수급자 외출·외박에 관한 천안황금빛요양원 방침

1. 어르신 외출·외박 절차

 1) 보호자 신속항원 검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2) 만일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외출·외박 취소됩니다.

 3) 외출·외박 서류 작성 후 어르신 동반하여 외출 또는 외박을 진행합니다.

 4) 외출 시 시간은 4시간 이하로 제한하며, 외박은 2박 3일로 제한합니다.

 5) 요양원으로 귀소할 시 어르신 신속항원 검사 진행 후 입소합니다.

2. 외출·외박 시 유의사항

 1) 외출·외박 시 정해진 시간과 시일은 엄수하셔야 합니다.

 2) 만일 부득이 일정 변경이 있을 경우 사전에 본원 사무실로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2)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식당, 놀이공원, 극장 등)는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3) 어르신 식사시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갑작스러운 과식은 어르신 건강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4) 외출·외박 시 많은 사람을 접촉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를 바랍니다.

3. 기타사항

 1) 어르신 독감백신 접종이 10월 18일(화) 예정되어 있어 이후 외출·외박을 권고드립니다.

 2) 아직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므로 어르신 외출·외박은 가급적 자제해 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3) 어르신 시설 입소 후 별실에서 케어하도록 하며, PCR 검사도 병행합니다.

 4) 어르신 사용물품(기저귀 외)은 보호자가 준비하셔야 합니다.(외박시)

P.S 방송에서는 요양시설의 외출과 외박이 허용되었다고 하지만 요양시설 종사자 입장에서는 우려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은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보호자께서 이 점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완화되는대로 보호자께서 더 편하게 어르신을 보실 수 있도로고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천안황금빛요양원 임·직원 일동 올림